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인천광역시 (문단 편집) === [[옹진군(인천)|옹진군]] 분리 또는 해체 === 현재의 옹진군은 해방 직후의 [[옹진군(황해도)|옹진군]](옹진반도+서해 5도) 중 현재 남한에 속하는 섬들과, 과거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던 나머지 섬들(덕적면, 북도면, 영흥면, 자월면)[*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 섬들은 인천도호부와 지금의 화성시 서부에 위치하던 남양군 소속이었는데, 일제강점기에 [[부군면 통폐합]]으로 인해 신설된 행정구역인 부천군에 편제되었다. 즉 현재 인천 옹진군에는 한국전쟁 전까지 옹진반도의 옹진군에 속한 곳은 전혀 없다.]의 2개의 별개의 지역이었던 것이 해방 이후 남북 분단과 [[한국 전쟁]]을 거치고, 1973년에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하나의 군으로 편제되었다. 즉 현재의 옹진군은 정신이나 조직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오리지널 [[옹진군(황해도)|옹진군]]과는 관할 지역면에서는 연관이 별로 없다.[* 원래 지명과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는 점에서 [[시흥시]]의 [[시흥시/역사|역사]]와 공통점이 있다. 또한 현재의 옹진군 중에서도 그나마 해방 직후부터 옹진군이었던 서해 5도보다 옛 부천군에 해당되는 나머지 도서 지역의 비중이 더 높다. 다만 시흥시와 다른 점이 있다면 '''옹진군은 북한에게 관할지역 상실이라는 특수한 사유로 인해 유지된 행정 구역'''이라는 점이다. 그래서 옹진군 주민들 거의 전부가 오리지널 옹진군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피난온 주민들과 그 후손들이다. 또 지리학적으로 [[서해 5도]]는 옹진반도의 부속도서라는 점도 다르다.][* 그나마 서해 5도도 남북 분단 이전에는 [[장연군]](백령면, 대청면), [[벽성군]](송림면→연평면)에 속했던 섬들이다.] 하지만 임시 편성된 구역이어도 지방자치제가 실현된 현재는 인천광역시 산하의 기초자치단체로 자리잡았다. 통일 후에는 재개편 될 것이나 옹진군과 인천광역시가 꽤 이질적인 지역이라 옹진군 자체가 [[섬]]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, [[서해 5도]]와 덕적군도(덕적면)는 너무 떨어져 있고, 많은 군민들이 인천광역시에서의 옹진군 분리를 주장하고 있다. 위에 서술했듯이 백령면도 장연군으로부터 편입된 상황이라 원래의 옹진군과 지금의 인천 옹진군의 행정구역에는 큰 괴리가 있다(...). 다만 [[북방한계선]]에 의해 원래 옹진군 앞 바다가 정식으로 영해법에 의한 영해로 설정되지는 않았지만, 남한 옹진군의 관할 수역으로 간주되기는 한다. 서해 5도 일대를 제외한 나머지 옹진군은 (가칭) '남양군'으로 개명하고 과거 부천군 도서의 집결지였지만 현재는 [[안산시]]로 넘어간 [[대부도]]를 중심으로 재편성될 가능성이 있다. 현재도 옹진군이나 대부도 내에서 대부도를 옹진군 '대부읍'으로 편입해 군청을 이전하자는 주장이 종종 나오고 있으며, 방아머리항에서 구 남양-부천군 도서지역으로 가는 배들이 다니기 때문에 중심지 역할을 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. 또는 그 대부도와 연륙된 영흥도가 영흥읍이 될 가능성도 있는데, 영흥도의 경우 옹진군 관내에서 백령면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. 다만 영흥도는 이들 도서지역과 연결할만한 거점항구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. 진두선착장은 너무 좁은데다가 수심도 얕고, 그나마 항구를 만들 만한 섬 반대편은 '''영흥화력발전소'''가 뭉텅 차지하고 있다. 옹진군 내에서 대부도 편입 및 군청이전론은 활발한 데 비해 영흥도 군청이전론은 그닥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[* 이는 신안군이 육지와 연륙되었고 구 지도군의 중심지였던 [[지도읍]]에 군청을 두지 않고 목포에 군청을 두었던 이유이기도 하다. 하지만 신안군청이 [[압해읍]]으로 이전하면서 군청 이용이 불편해진 지역이 상당하다.]. 다만, 북도면은 연락선으로 이어져있고 2025년에는 연륙교로 연결될 [[영종도]]로(즉 중구 혹은 [[영종구]]로)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. 이외에 연평도에서 직선거리상 백령도보다 강화도가 훨씬 가깝고, 강화도 역시 서해 5도 중 하나인 우도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화군에 흡수될 가능성을 상정해볼 수 있다. 하지만 이 경우 여객선이 운항될 선수선착장이 자가용으로도 1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강화군청과 워낙 멀어 제대로 된 생활권을 형성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. 광역행정 상이나 생활권으로 보면 옹진군 지역이 이미 인천 편입 이전부터 인천 본토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는 측면에서 옹진군의 경기도 환원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도 있다. 이런 점을 봤을 때 가장 현실적인 개편안은 도농복합자치구를 현실화하여 인천 중구 혹은 중구+동구 통합구(가칭 [[제물포구]])와 통폐합하는 방안으로 볼 수 있다. 그러나 영종도 역시 자족이 가능한 정도로 큰 발전을 했으므로, 항로가 짧은 장점을 살려 [[영종구]]가 그 역할을 맡는 것도 좋고 실제로 나오는 주장이기도 하다 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